인사말
인사말
장애 경제인의 웃음꽃이 활짝피면 한국 경제는 희망의 싹이 자랍니다.
존경하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제주지회 회원 및 임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 우리 시대는 장애인들에게도 당당한 자립 능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시대적 요구들은 분명 우리에게 닥친 힘겨운 과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이러한 요구들이 우리 장애인들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참다운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눈을 뜨고 새로운 모습으로 승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친애하는 “제주도내장애인” 그리고 “장애경제인 여러분”!
우리협회는 지난 2005년7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의 제정과 같은해 10월 “동법 시행령 ” 의 제정을 기반으로 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통해 제주지회는 2007년 2월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장애인CEO경영혁신연수 개최” “장애인e쇼핑몰 창업강좌” “장애인기업 경영애로 컨설팅사업” 등 많은사업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일자리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나아가 “2016년 5월 “경제통상진흥원”에 의해 장애인기업 홈페이지 제작지원 및 온라인 쇼핑몰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몸소 경험하고 고민하고 준비해온 만큼 제주지회는 장애경제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는 밑거름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우선 우리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룸으로써 단지 생존의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경제의 창조자로 성장할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립과 참여의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로 파급될 수 있도록 제주지회의 역량을 확대하는데 온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나아가 장애인의 자립과 참여를 위한 주체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주지회의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제주지회” 회원 및 임원 여러분!
저는 제게 맡겨진 임기동안 협회의 활동기반 조성과 발전에 심혈을 쏟고자 합니다. 우선 사회 각 분야와의 협력의 기회와 범위를 확대하고 지원 및 발전기금 등의 확충을 통해 협회 발전을 위한 안정적 제정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나아가 우리 장애경제인에 대한 왜곡된 인상을 바로 잡음으로써 자기 발전의 원동력인 자긍심을 회복하고 장애경제인의 참다운 이미지를 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협회가 자립과 참여를 통해 희망과 용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주지회 회원 및 임원여러분! 이제우리 함께 힘을 모아 당당하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